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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수여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가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안전구호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악조건에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솔선수범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타 봉사회의 모범적인 봉사자의 선구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김영한회장은 월2회 지속적 헌혈 실천으로 빠짐 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혈과 혈장 헌혈 횟수가 206회로 실버유공장30회, 금장유공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로 적십자사회장표창장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 하였고, 이후 연령 제한까지 최고명예대장까지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익산시민의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전문교육을 매월 2주차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1층 교육장에서 봉사원과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응급상황시 조치와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도하고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 조치을 실습 통해 실전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와 홍보활동에 헌신적으로 일조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규정에 의거 전라북도지사 혈액원으로 부터 2023년도 최고 봉사회에 주어지는 감사패를 수여 받아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김영한회장의 중심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처서 익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생명의 존귀 함을 널리 알리고 어려움을 격고 소외 된 계층을 위해 물적 및 정기적 후원금 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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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생명 나눔의 천사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장김영한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단체 김영한회장은 금번 헌혈로 200회를 달성하였다 또한 전 가족이 모두가 헌혈로 뭉치 가족이다. 김영한회장 가족은 모두가 생명구호헌혈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헌혈은 사랑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에 맞춤형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가족 전체가 생명을 구호한다는 자부심 으로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부모,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까지 포함하면 그야 말로 생명구호헌혈봉사회 대 가족 봉사 집안이다. 김영한회장은 월2회 지속적 헌혈 실천으로 빠짐 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혈과 혈장 등, 헌혈 횟수 200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명예장과 금번 명예대장에 등극 하였다. 이것은 헌혈의 생명 나눔을 실천한 결과이다, 그리고 어머님는 3회, 아들은 52회 헌혈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수여 하였고, 딸은 47회로 은장유공장, 금장유공장 달성을 위해 생명나눔 실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사위는 횟수는 적지만 계속적으로 할 생각이며, 또한 손주 까지 헌혈캠페인 및 홍보활동 함께 참여 하면서, 헌혈자분들게 생명의 나눔사랑 헌혈증서도 기부 참여해 달라고 열심히 봉사를 펼치면서 생명의 나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을 구호하는데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온가족이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는 사)한국백형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돕기, 암환자, 일반수술 환우가족돕기에 현재 500~600장의 기부를 하였고, 그리고 위급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서 기부로 작지만 생명을 살리는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부 금도 동참하고 있다. 생명구호와 헌혈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는 적십자 혈액사업인 생명나눔에 동참 헌혈과 헌혈캠페인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을 캠페인 현장에서 동시에 체험하는 최초의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헌혈증서 모으기, 코로나19국민예방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모든 회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캠페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사단법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헌혈증서와 평시 기부지원과 정기적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 현장에서는 김영한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솔선수범으로 몸소 실천하면서 타 봉사회의 모범적 봉사 선구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익산시민의 위급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전문교육을 매월 2주차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1층 교육장에서 봉사원과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응급조치 필요성과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급상황 조치를 이론과 실습 통한 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봉사와 홍보활동에 헌신적으로 일조한 공로로 한국사회복지전국VMS봉사왕1회, 전라북도자원봉사왕1회, 익산시민봉사대상(사회봉사)1회, 사)익산시자원봉사왕5회, 월간베스트3회, 칭찬합시다 등, 직업군인으로써 34년 동안 국가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수여, 문화체육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행정안전부장표창, 전라북도지사, 익산시장 등 기타, 또한 익산시 조례에 의거 익산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으면서,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생명구호헌혈봉사회)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생명구호헌혈봉사회는 김영한회장의 중심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처서 익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생명의 존귀 함을 널리 알리고 어려움을 격고 소외 된 계층을 위해 물적 및 정기적 후원금 기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는 단체로 늘 거듭 날 것이라 한다. 헌혈은 최종 연령 제한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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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하천 호우피해 재해복구 본격 추진...118억 투입익산시는 올해 여름 발생한 지역 하천 호우피해 복구 및 재해예방에 총 118억원을 투입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는 물론 기상이변에 대비한 반복적인 하천 피해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 현지조사 등을 거쳐 지역 하천 피해발생 현황과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하천 32개소에 대한 사업비 118억원이 확보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북천 제방 유실 구간 등 하천피해에 대한 기능을 복원하는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다. 예산편성 즉시 복구공사를 조속히 시행해 내년 우기철인 6월 전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집중호우 발생빈도가 잦아지는 추세에 대비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자 관련 사업을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해 난포지구 등 3개소에 대해 31억원의 설계비를 우선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하천(금강) 배수영향구간 정비사업(환경부), 재해예방사업(행안부) 등 주요하천이 국가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김성도 건설국장은 “수해피해로 인한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고자 노력하며,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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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속히 항구복구 대비로 전환익산시가 집중호우피해의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신속히 항구복구 대비 태세로 전환한다. 시는 지난달 발생했던 집중호우 긴급복구와 피해현황 집계를 마무리하고 빠른 피해지원금 지급과 항구복구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 대한 긴급복구가 모두 마무리됐으며 피해규모는 총 2만6천567건, 250억원으로 나타났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피해 접수 결과 공공시설 47건 88억원, 사유시설 2만6천520건 162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지난 사전 조사시 파악됐던 피해액 153억보다 약 100억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에서는 피해접수 건에 따른 조사 및 현지 실사를 완료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른 공공시설 복구비 및 사유시설 재난지원금은 행안부의 복구계획이 수립되는 다음달 중 확정될 예정이다. 확정된 복구비와 재난지원금이 국비 지원 절차를 거쳐 통보되는 대로 시는 추경 성립 전 예산 및 예비비 편성 등을 검토하여 추석 전 재난지원금이 우선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피해시설 항구복구를 위해 약 1,900억원의 개선복구비가 별도로 필요할 것으로 파악, 행정안전부에 복구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호우에 유실됐던 산북천 하천정비,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됐던 난포교 재가설, 배수펌프장 신설 등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서 재해예방을 위한 전면적 개선복구 추진을 위함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에서는 관련 부처와 함께 현지 실사를 마친 상태로 추후 내부심의 등 절차를 거쳐 국비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등 피해 주민 간접 지원과 관련해 8개 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호우피해 주민의 조기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 내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조속한 긴급 복구작업으로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도와준 1만7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군부대, 자원봉사단체, 각 기관 등에 감사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김완수 기획안전국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 공무원 등 피해복구를 위해 각계 각층에서 큰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도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호우로 인한 피해를 딛고 더 안전한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특별재난지역에 우선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피해 주민들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세금 납부유예, 상하수도 감면 등 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건강보험료 감면 등 12종 항목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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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일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개장!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야외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공원 등 인구 밀집도가 높은 6곳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30일간 익산시 체육회와 함께 운영한다. 운영장소는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 ▲모현공원 ▲영등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함열돌숲공원 ▲보석박물관이다. 작년과 달리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왕궁보석테마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보석박물관을 추가로 주말에만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매시간 50분 운영하고 10분씩 휴식 시간을 갖는다. 13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미취학 어린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풀장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상, 몽골텐트(휴식공간, 탈의실 등)와 폭염에 대비한 차광막을 설치하고 구급약품과 상비약을 비치했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물을 매일 교체하고 소독하는 등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객 준수사항 안내표지판을 6개소 풀장에 설치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보험 가입 등 사고없는 안전한 시설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인 만큼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이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시설이 될 수 있도록 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야외 물놀이장이 우리시의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물놀이장 참여나 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체육회(063-831-2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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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집중호우 ‘긴급대피’에 자원봉사 '앞장’익산시민들이 집중호우로 긴급상황에 높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앞장 섰다. 익산지역 주민들은 평균 329mm 기록적인 폭우로 긴급대피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임시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식사와 후원물품들을 지원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총 23개소 대피소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단체, 기업, 기관 등에서 식사제공, 인력지원, 구호 물품 후원 등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우선 긴급하게 임시주거시설 마련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장소를 지원했으며 개인승용차 30대가 투입돼 재해구호물자 배분과 긴급이송을 도왔다. 시 복지교육국 직원 120여명을 비롯해 함열의용소방대, 익산대대, 익산북부종합노인복지관 등 누적인원 300여명이 임시거처 운영을 지원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침수로 물품배송 위험과 단시간내 긴급투입으로 급식 등 물품 확보가 곤란한 가운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밥차지원을 비롯해 함열읍의용소방대, 용안면부녀회, 함열읍 추어탕 달인 식당, 신광교회, 본죽 등에서 식사를 지원해 큰 보탬이 되었다. 이 밖에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구호키트 300개 모포 520개, 생수 120박스를 비롯해 적십자사, 완주군청 등에서 구호키트를 망성면 안성교회, 익산농협농가주부모임, 익산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두유, 과일, 과자 등 간식을 지원했다. 17일에는 익산을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미륵산 라이온스클럽에서 찰밥도시락 600인분을, 파리바게트 동산점에서 빵 3,000개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익산공장이 있는 삼양식품은 지역 호우 피해를 돕기 위해 라면 50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정헌율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4일 만경강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사전대피 권고를 시작으로 16일 산북천 제방붕괴를 우려해 긴급대피명령을 발효하는 등 총 23개소에 대피소를 운영했다. 18일 오전 8시 현재 소강상태에 따라 14개소 대피소에 총173명이 가구별 마련된 텐트에서 임시거주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해제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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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꽃보다 라인댄스교실’ 회원모집익산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꽃보다 라인댄스교실’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50세 이상 관할지역주민(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동면, 용안면, 낭산면) 20여 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1층에서 방문 등록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31일부터 11월 말까지 오후 2시에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2층 건강관리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사정으로 인해 첫 주와 둘째 주에만 월, 목으로 진행되고 이후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라인댄스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관절과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여 관절염 및 골다공증 예방과 근력을 향상시켜 치매 및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한 구강 건강교육, 치매인지 개선 교육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 063-859-42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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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부실공사 원천차단 '통'했다정헌율 익산시장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선제적 구조안전점검 지시가 부실시공 원천차단 효과로 통했다. 정 시장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지난 5월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14곳을 대상으로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구조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긴급지시했다. 시는 구조안전 점검결과, 14개소 모든 현장에서 '이상없음'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해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이후 지역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적으로 사전예방 조치를 강화했고, 이번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사건 이후 발 빠르게 구조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 불안을 해소시켰다. 이어 정 시장은 지난달 16일에 직접 마동 자이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공사추진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설계 도면대로 시공여부, 안전기준 준수, 주변 지반현황, 인근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며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마동자이아파트는 GS건설 자체적으로 지난 달 건축구조학회에서 선정한 정밀안전진단업체에 구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달 말경 건축구조학회 자문회의 심사 후 최종보고서 작성 예정으로 추후 안전점검 결과를 GS건설에서 입주예정자대표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점검반을 꾸려 지속적으로 수시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시 시공 및 감리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해 철저하게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시공 중인 공동주택 단지의 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수시로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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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LED바닥신호등으로 안전도시 ‘앞장’익산시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LED바닥신호등’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조성에 앞장선다. 최근 초등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익산시는 교차로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LED바닥 신호등을 대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닥 신호등’이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대기선에 LED패널을 설치,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다. 시는‘바닥 신호등’설치를 위해 ▲롯데시네마 사거리 ▲모현초 사거리 ▲북부시장 사거리 ▲한벌초 사거리 ▲삼성동주민센터 사거리에 올해 하반기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부터‘바닥 신호등’을 점진적으로 늘려왔으며,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원광대병원, 전자랜드 사거리, 초등학교 주변 등 현재까지 25곳에 설치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 등 눈높이가 낮은 교통약자들의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일명‘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족이라 불리는 스마트폰에 몰두한 채 바닥을 보며 걷는 사람들’의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고,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눈에 잘 띈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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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산업 조성 ‘박차’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도시 익산시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동물용의약품분야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범시민적 동물 보호의식 확산과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는 오는 22일과 23일 배산체육공원에서에서 입양활성화 및 펫티켓 홍보를 위한 입양ㆍ홍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익산시 유기동물 보호센터, 동물보호단체(어독스), 고려동물병원, 자원봉사자 2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입양, 바자회, 동물사랑배움터, 중성화 수술, 동물등록제 안내 및 일생생활에서 지켜야할 펫티켓 등 반려동물 관련 상식과 동물보호법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동물보호단체(어독스)에서 주관하는 바자회 수익금은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는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약 40여마리가 함께 참여해 방문객들이 쉽게 유기 동물을 접하고 직접 입양도 가능하다. 당일 입양희망자에 대해서 양육 여건과 입양경력 등을 심사 후 적합한 자에게 양육 시 주의할 점과 펫티켓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입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익산시에는 연 1,600여 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이 입소되어 평균 350마리 정도가 상시 보호중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며 보호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입양 대상인 보호 중인 동물들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https://www.anima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입양자가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검진, 진료, 예방접종 등 반려동물 건강관리비용으로 25만원 이상 지출한 영수증과 동물등록증(내장형) 및 입양 전 교육 수료증 등을 첨부하여 입양비를 신청하면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심의 국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연구·개발을 고도화하기 위한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대대적인 인프라 구축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국내 반려인이 1,500만 시대에 동물의료, 펫푸드, 펫서비스, 의약품,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동물헬스케어산업의 선도적인 역할과 함께, 범시민적인 동물보호 의식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